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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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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신진섭

    학력 및 경력 사항
    * 한동대학교(문학사, 정치학사)
    *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 Madras University Christian Scriptures(M.A.)
    * 동교동교회, 첸나이한인장로교회, 구로동교회, 방주교회 부목사 역임
    * 사랑의빛교회 담임목사

    사랑의빛교회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의빛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의빛교회는 ‘내 아버지 집(눅 2:49)’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는 ‘내 아버지 집(눅 2:49)’, ‘만민이 기도하는 집(막 11:17)’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일 수 없고, 하나님의 임재 없이 ‘아버지의 부재’ 가운데 사람만 모이는 교회는 교회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 1:5)’ 말씀하셨고, 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이 영생(요 17:3)이라 말씀하셨기에 누구든지 사랑의빛교회에 올 때마다 아버지의 따스한 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아버지의 인자한 사랑의 음성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함으로 사모하여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요일 4:8)”한다 말씀하셨고,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요일 4:16)”한다 하셨으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벧전 4:8)’하여 모든 사람이 주님의 제자인 줄 알도록(요 13:35) 빛을 비추는 교회이기를, 정말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마 22:37~40)하는 교회로 온전케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빛교회는 ‘거룩한 공교회(고전 1:2, 엡 5:27)’입니다.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하신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 많은 나라들과 똑같이 왕과 종이 있고, 지배와 피지배가 있으며, 경영과 흥망성쇠가 있는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을 따로 구별하여 출애굽 시키신 것이 아니라 ‘거룩’때문임을 천착하게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실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하신 말씀대로 초대 교회가 성령에 충만하여 세상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교회를 세울 때 자연히 전도와 선교, 부흥과 성장이 이루어졌음을 분명하게 확인합니다.

    그러니 사랑의빛 교회도 ‘거룩’이 존재와 모임과 흩어짐의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팎의 모든 크고 중대한 문제들은 하나님의 부르심, ‘거룩’을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4:5)”하신 말씀을 부단히 이루어 가는 것이 사랑의빛교회의 목적과 방향입니다.


    사랑의빛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한 몸 된 지체(롬 12:5, 고전 12:27, 엡 5:30)’입니다.

    사도바울이 여러 차례 강조하며 전했듯(고전12:27, 엡5:30), 교회는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롬12:5)”는 공동체입니다. 이 사실을 마가라 하는 요한의 문제로 바나바와 다투며 뼈저리게 경험했던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 운영에 관해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6)”라고 분명히 전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지혜롭고 이치에 합당한 일들을 행하려 해도 예수께 꼭 붙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지만, 오직 예수 안에 거하는 지체로서 서로 인정하고 소통하며, 기도하고 서로 도우며, 은사와 재능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간다면, 그것이 예배든, 재정과 행정이든, 참된 부흥이든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전1:25)”하신 말씀대로 가장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 가운데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하신 말씀대로 주의 영광을 결코 빼앗기지 않는 교회, 참된 주의 제자로 ‘사랑의 빛’을 담고 닮고 담아내는 되는 복된 교회로 세움 받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거룩한 지체됨으로 사랑의 빛이 충만한 ’내 아버지 집(눅 2:49)’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사랑의빛교회 담임목사  신 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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